세계일보

검색

온천서 5세 남아 수심 1.1m 바데풀에 빠져 숨져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01-06 12:27:17 수정 : 2025-01-06 12:27:17

인쇄 메일 url 공유 - +

5일 오후 7시 15분쯤 경북 청도군 한 온천 수심 1.1m 높이 바데풀에서 5세 남아가 물에 떠 있는 것을 다른 손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연합뉴스

이 아동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데풀'(Bade Pool)은 따뜻한 물속에서 기포를 이용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청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브 장원영 '깜찍한 브이'
  • 아이브 장원영 '깜찍한 브이'
  • 아이브 안유진 '심쿵 미소'
  • 이영애 '상큼 발랄'
  • 블랙핑크 지수 '여신이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