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텔레그램 성 착취방 ‘목사방’의 총책 김녹완(33)씨 신상 정보가 8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했다. 그의 신상 정보는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 달 10일까지 30일간 게시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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