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클라라, 중국서 뭐하나 봤더니…"항저우 거리에서"

배우 클라라(40)가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20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항저우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화이트 크롭 카디건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크롭 니트에 드러난 잘록한 한 줌 허리와 길게 쭉 뻗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