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3일 위급한 신종플루 환자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주사제인 ‘페라미비르(일명 원샷)’의 시판을 검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타미플루의 경우 현재 내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페라미비르는 미국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강은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