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결혼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에 묻히나...청첩장 섬뜩 멘트 알고보니...
안재욱 최현주 결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안재욱 최현주의 청첩장이 지난 27일 배우 신다은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떨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재욱과 최현주 커플의 청첩장으로 새하얀 백지에 빨간색 글씨로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문구는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뮤지컬 ‘루돌프 황태자’에서 남자주인공 인 루돌프가 여자주인공 인 마리에게 선물로 준 반지의 글귀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는은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1월 열애 보도 이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 결혼까지 골인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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