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오는 2월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시상식서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3년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본관 1층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드레스로 입었구나" "예쁘네" "컬러렌즈낀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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