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수심 약 1m가량의 물 위에 떠 있는 김 하사를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 출동한 수난구조대가 40여 분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김 하사는 지난 11일부터 출근하지 않아 군 당국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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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24 14:35:14 수정 : 2016-02-24 14: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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