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측은 이날 컷오프 소식이 발표된 직후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공천배제 뉴스를 접하고 지지와 격려 전화가 쉴새없이 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밝혀 당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의원측은 특히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다운됐고, 블로그는 살아있다. 후원계좌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며 선거 후원계좌를 공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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