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6 01:00:00 수정 : 2021-10-25 21:56:47
한정애 환경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진옥동 신한은행장(뒷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탄소중립 생활실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유통, 제조, 통신, 금융업 등 분야의 19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는데,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이 유일하게 협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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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칼럼] 저성장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중국의 추격으로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한국경제는 저성장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주력산업을 한국에 이전해 주고 장기침체를 겪은 일본의 경험을 한국도 답습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한다. 이는 최근 성장률이 1%대로 낮아지고 일자리 감소로 청년실업이 늘어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여기에 동남아 시장에서 중국에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위협 메시지의 장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1/19/128/202501195164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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