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는 결과가 25일 나왔다.
리서치뷰가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다자 대결을 실시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41%, 윤석열 후보는 46%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7%, 심상정 정의당 후보 2%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 구도와 관련해선 '민주당 재집권'이 38%, '정권교체'가 52%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1%, 민주당 35%, 국민의당 7%, 정의당 6% 등이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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