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마라탕 브랜드 ‘탕화쿵푸’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이후로 7개월여 만에 3호점까지 확대하며 카자흐스탄에 K-마라탕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탕화쿵푸는 현재 전세계에 3,6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한국에 4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마라탕 1위 브랜드로서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에 진출하며 마라탕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 탕화쿵푸는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의 ㈜글로벌 카스와 계약하고 1호점을 진출했으며, 독보적인 맛과 운영시스템으로 카자흐스탄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하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민족과 문화속에서도 탕화쿵푸의 마라탕의 맛과 품질이 세계인에게 입증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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