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의 진(사진)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다음달 16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삶의 다양한 순간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신보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진은 이날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K팝 스퀘어 미디어에 신보 발매일이 적힌 플래카드를 드는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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