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인터넷사이트에 성매매 여성을 연예기획사 소속으로 속여 광고 글을 올린 뒤 성매매를 주선한 혐의(성매매알선처벌법 위반)로 최모씨(42) 등 업주 5명, 성매매 여성 2명, 성매매 광고 배포자 6명 등 모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 음란사이트에 ‘연예인급 여성과의 화끈한 만남, 애인모드, 골프투어’ 광고를 냈다. 이들은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해 온 남성들을 호텔로 안내했고, 연예기획사 소속이라고 속인 성매매여성을 들여보내 성매매를 하게 했다. 성매매 값은 35~80만원이었다. 이런 식으로 모두 828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기획사를 사칭한 최씨는 쇼핑몰 모델과 레이싱모델, 스튜어디스 등의 프로필과 선정적인 사진, 성매매 후기 등을 올려 20~30대 젊은 남성들을 끌어들였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고 일주일 전부터 호텔 여러 곳을 사전 예약해 성매매 장소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팀 new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美 트리폴리 강습상륙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128/20260416526565.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 부산 돔구장 公約?… 희망고문 그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128/20260416528118.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뭔가 해야 한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459.jpg
)
![[삶과문화] 사월이 남긴 질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582.jpg
)







![[포토] 하츠투하츠 카르멘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300/2026041652279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