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2시20분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노래방 7층 계단에서 A(21여)씨 일행과 부딪혀 시비를 하던 중 가슴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A씨에게 “살아있네”라며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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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4-15 15:51:58 수정 : 2013-04-15 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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