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우리가 조국이다” 실시간 검색어 1위…檢 압수수색 ‘비판’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09-23 14:06:04 수정 : 2019-09-23 14:06:0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3일 오후 1시30분 기준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앞서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사진 왼쪽)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을 비판하기 위해, 조 장관의 지지층이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검색어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쯤 검찰은 조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등 의혹 관련 장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으로 일한 증권사 직원 김모씨로부터 자택 PC에서 쓰던 하드디스크 2개를 임의제출 받은 바 있다. 조 장관 자택에는 교체되지 않은 PC 하드디스크가 남아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연합뉴스, 온라인 포털사이트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안유진 '아찔한 미모'
  • 안유진 '아찔한 미모'
  • 르세라핌 카즈하 '러블리 볼하트'
  • 김민주 '순백의 여신'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