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탐지견 16마리가 민간에 분양된다.
25일 관세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마약 탐지견 16마리를 민간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분양 대상은 공항과 항만 등 일선 세관 현장에서 일하다 은퇴했거나, 훈련견 양성 과정에서 탈락한 탐지견들이다.
16마리의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스프링거 스파니엘로 등 모두 우수한 혈통의 순종견들이다.
마약 탐지견의 민간 분양은 지난 2012년에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74마리가 새 가족을 만났다.
이번 민간 분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홈페이지(cti.customs.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신청자 면담 및 거주환경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입양자가 결정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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