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영자, 짝사랑 동료 연예인 고백 “그 남자 잊기 위해 하염없이 걸었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3-02 13:53:40 수정 : 2021-03-02 13:53: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우먼 이영자(52·사진)가 짝사랑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경험을 고백한다.

 

이날 짝사랑에 빠진 20대 여성의 고민을 듣던 중 이영자는 “나도 지독한 짝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이어 “짝사랑했던 그 남자를 잊기 위해 비 오는 날 한강을 하염없이 걸었다”며 “몸이 힘들면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상대 남자가 누구일지 추측이 이어졌고, 이영자는 “함께 방송하는 동료 연예인”이라는 큰 힌트를 내놓는다.

 

과연 이영자가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남자의 정체 누구일지 2일 9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