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노브라 셔츠’ 언급한 산다라박 "처음 어색하지만 적응하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4-30 12:46:32 수정 : 2021-05-18 19:23: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산다라박. KBS Joy ‘셀럽뷰티3’ 캡처

가수 산다라박(본명 산다라박)이 여성들을 위해 셔츠를 추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셀럽뷰티3’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산다라박은 A 브랜드에서 출시한 셔츠를 들어 보이며 “이지룩 끝판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성분들을 위한 셔츠”라고 강조했다. 

 

이어 “속옷이 내장된 셔츠다”라며 “셔츠 안쪽에 물방울 굴곡 형태 몰드가 일체형으로 붙어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속옷을 입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가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며 “속옷의 밴딩이나 와이어가 없어서 처음엔 어색할 수 있는데 편하고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배우 이시영은 “이런 티셔츠는 많이 봤는데 블라우스는 처음 본다”며 “딘딘이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분들도 패치 많이 붙이지 않냐”고 권유했다.

 

이에 가수 딘딘(본명 임철)은 셔츠를 착용한 뒤 가슴을 두드리며 “있어 보이는데? 자신감이 생기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시영은 “가슴 근육 같다”, 산다라박은 “그만큼 라인이 인위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