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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 검색기능 개선… 보기 편해졌다"

입력 : 2010-08-06 11:08:26 수정 : 2010-08-06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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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울시보가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 등 새 단장을 했다.

서울시는 6일 인터넷 서울시보를 개편해 1953년 6월 1일 제1호 발행분부터 2193개호를 추가 게시하고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보는 그동안 2000년 이후 발간 분만 게시돼 있어 과거 자료를 보려면 직접 서울시청 자료관을 방문해야 했으며, 그나마도 없어서 허탕을 치는 경우가 있었다.

서울시는 그동안 소재가 파악되지 않던 147개호 중 104개호를 국립중앙도서관, 시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등의 협조로 찾아냈으며, 1970∼1971년 무렵의 43개호는 계속 찾고 있다.

시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120다산콜센터나 홍보담당관실(731-6513)로 문의하면 된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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