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프리카 주니어 8서포트’는 등받이와 좌면(엉덩이가 닫는 부분)을 분리할 수 있어서, 아이의 몸무게가 15kg에서 36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즉, 아이의 몸무게가 15~25kg 정도일 경우엔 등받이와 좌면을 결합해서 사용하고, 25kg가 넘어갈 경우엔 등받이를 떼고 ‘부스트 시트’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머리와 몸을 충격으로부터 감싸주는 쉘(Shell) 구조로 되어 있으며, 목과 자세가 안정될 수 있도록 서포트 구조가 되어 있어, 아이가 수면 중에도 목과 척추가 보호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 좌면 앞에는 통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이외에도 불에 타지 않는 난연 소재에, 분리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매력적이다.
영유아시절 카시트를 이용하던 운전자들도 아이가 3세가 넘으면 주니어 카시트를 장착하는 일을 잊기 쉬운데, 영유아 시절보다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고 발육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 도로교통법에도 6세 미만의 아이에게까지는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박명수 기자 alan@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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