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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강아지 '피카츄 보고 있나?'

입력 : 2011-08-09 11:31:47 수정 : 2011-08-09 1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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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쓰다듬으면 위로 솟구치는 강아지의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 게시 된 동영상에는 샤워를 마친듯한 소녀가 담요를 뒤집어쓴체 쇼파에 앉아있는 강아지에게 다가선다. 이후 담요를 손에 두르고 강아지의 털을 수차례 쓰다듬었는데 강아지의 털이 솟구치면서 마치 민들레 홀씨처럼 부풀어 오른다. 당황한듯한 강아지는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고 소녀는 즐거운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동영상 초반에 강아지를 내려보는 고양이를 언급하며 털이 솟구친 강아지를 공격했을거라고 언급해 고양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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