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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찰서장 폭행 용납될 수 없는 문제"

입력 : 2011-11-28 09:23:32 수정 : 2011-11-28 0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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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에 둘러싸여 폭행당하고 있는 박건찬 종로경찰서장 모습. <연합>
청와대는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 과정에서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한 시위자로부터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공권력 도전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는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 대한 폭력행위가 용납돼서는 안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위대의 의사표현과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구분돼야 한다"면서 폭행을 휘두른 시위자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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