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kg 감량 비결은 모유수유.”
배우 김희선이 2월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의 코너 ‘스타 온에어’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4살이 된 딸 연아를 키우고 있는 김희선은 최근 28kg을 감량해 화제가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모유수유가 감량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술 먹은 다음날이 힘들다. 나이를 실감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 김희선은 “아직도 아가씨라 불러주면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선은 결혼 이후 이성들이 나를 형처럼 대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황건용 기자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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