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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포 창업 덴트콜, 예비 창업자들 눈길

입력 : 2012-05-30 17:29:47 수정 : 2012-05-30 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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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점포 창업과 최소 인력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소자본창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투자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개인 창업자 500만 명 시대,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아이디어 나 색다른 아이템이 없다면 성공하기 힘든것이 현실이다. 찾아가는 독특한 서비스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다.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점 덴트콜은 최근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덴트콜은 고객이 번거롭게 이동하며 차를 맡길 필요 없이 사무실이나 집에서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특수 설비 차량으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로 광택, 유리막 코팅 딩이 있다.

또한 차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전혀 없는 예비창업자들이 1:1 맞춤교육을 통한 기술이수로 자동차전문의로 새롭게 탄생되고 있다. 또한, 창업자는 매장형 창업에 들어가는 막대한 초기 비용과 유지비용 없이 95%의 수익률로 성공창업의 대열에 들어 설 수 있다.

덴트콜은 시,구 단위로 권역을 설정, 한 권역에 2명만 모집함으로 가맹점간의 간섭을 최소화 했다. 또한 업권을 보장해주며 오픈 후에도 실제 오더를 지원하여 창업자들이 오픈 후 바로 수익이 가능하도록 영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양영제대표는 덴트콜(www.dentcall.net)에서 세차 중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cafe형 휴식공간을 제공함과 더불어 자동차의 광택, 유리막 코팅, 실내 크리닝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광택샵’이공존하는 자동차 토탈케어 서비스샵 탑앤존:세차café를 새롭게 준비중이라며 무점포형 덴트콜의 전국 망 지점과 탑앤존:세차café의 연계를 통해 기존의 덴트콜창업자에게 매장활용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자동차관리의 새로운 모토로 덴트콜&탑앤존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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