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통합 비즈니스 마케팅 강자 ‘나우콜’

입력 : 2012-06-28 09:43:39 수정 : 2012-06-28 11:13:59

인쇄 메일 url 공유 - +

웹 3.0시대 온라인 마케팅의 ‘신개념 미디어 그룹’ 지향

온라인 마케팅도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로 불리는 통합마케팅 비즈니스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IMC는 소비자를 구매행동으로 이끌기 위해 광고와 같은 단일 커뮤니케이션 수단 외에 소비자에게 도달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 매체나 접촉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기업의 눈’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특히, 시장을 ‘기업의 눈’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시너지 효과를 위해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소비자를 구매행동으로 이끌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에 충실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IMC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나우콜은 온라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적용,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가장 성공적인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우콜은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최상의 미디어 믹스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세계닷컴을 비롯한 주요 메이저 언론사와 업무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언론홍보 △포털광고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의 모든 홍보 영역을 아우르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언론홍보는 기업에서 알리고 싶은 정보나 이슈를 기사화 해서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뉴스섹션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가장 대중적인 접근방법이다.

◆ 신개념 미디어 마케팅 그룹, 나우콜

웹 3.0시대에 점점 진화하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은 이미지형 배너광고, 검색 키워드 광고, 연관검색어 등을 통해 합리적인 광고 비용으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온라인 마케팅의 스테디 셀러는 역시 바이럴 마케팅이다. 블로그·카페·SNS·지식인 등을 활용해서 홍보효과가 2~3차로 확대 재생산하는 방법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나우콜은 현재 자사가 개발 중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상품을 통해 부동산·의료·학원·프랜차이즈 등 중소기업으로부터 ‘신개념 미디어 마케팅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만큼 광고효과에 민감한 광고주들로부터 신임을 받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이슈타임’ 창간

한편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미디어 마케팅 회사로서 도약하고 있는 나우콜은 최근 온라인 매체인 ‘이슈타임’(www.isstime.co.kr)을 창간, 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여 ‘고객의 마음’에 도달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재 이슈타임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뉴스에 인기기사를 공급, 누리꾼들의 댓글이 쇄도하면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통합 마케팅 비즈니스를 꿈꾸며 출발한 나우콜이 온라인 광고홍보 시장도 ‘통합’하는 강자로 부상할 지 업계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나우콜(www.nowcall.co.kr) 한승엽 이사는 “가격 대비 효과면에서 온라인은 가장 매력적인 마케팅 상품이지만 광고주 성향에 맞게 상품구성을 하지 못하면 돈만 쓰는 일이 된다”며, “당사는 최적화된 컨설팅으로 광고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