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은 일산파주 노선인 경의선과 김포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KTX역을 이용해 세종시(오송역)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어 출장이 많은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한다.
또한 태릉 노선인 8호선 삼각지역, 1호선 및 덕소, 양평으로 가는 중앙선과 연결된 용산역, 1·2호선 시청역, 4호선 숙대입구역 등이 가까이 있어 환승을 통해 여러 노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용산구는 지난 5월 서울시가 발표한 개별공시지가 가격변동률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간 땅값이 약 46% 상승했을 정도로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특히 서울역은 하루 30만 명의 유동인구와 약 80여 개 버스 노선까지 집중돼 있어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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