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의 타이틀 롤 이보영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기 연습에 임해 눈길을 끈다.
이보영은 주변 인물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내 딸 서영이’의 극중 갈등의 중심에서 절절한 감정 연기로 극을 끌어나가며 호평 받고 있다. 이보영은 완성도 높은 연기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 대본에서 손을 놓지 않는 연기 열정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보영은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한 비하인드 스틸 컷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 촬영장은 물론 밖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치열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보영과 ‘내 딸 서영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