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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박해진-최윤영, 스키장 데이트로 달콤한 신혼 '만끽'

입력 : 2012-12-29 20:42:48 수정 : 2012-12-29 2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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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과 최윤영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2 '내 딸 서영이(이하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 분)와 호정(최윤영 분)이 결혼을 한 뒤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정은 상우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는 콘도에 도착했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상우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이후 두 사람은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며 풋풋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스키를 잘 못 타는 상우였지만, 호정을 위해 선뜻 나선 것.
두 사람은 연애 초반 커플처럼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데이트로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박해진은 자신을 계속 사랑해주는 호정을 받아들이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술에 취한 미경(박정아 분)은 선우(장희진 분)에게 서영(이보영 분)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선우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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