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 전문회사 퍼시스 그룹의 의자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전속모델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광고가 2일 KBS N SPORT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시디즈 본사와 안성공장에서 각각 촬영되었으며, 두 아나운서들의 댄스실력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할렘쉐이크의 패러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시디즈 본사에서는 최희 아나운서가 주축이 되고, 안성공장에서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주축이 되어 일명 ‘시디즈쉐이크’가 시작된다.
한편 시디즈의 T50시리즈는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쉬 의자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도 수출되는 인기 있는 제품이다.
등판과 좌판이 각각 다른 각도로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틸팅 기능은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목 받침 기능은 장 시간 동안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주어 피로감을 줄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척추의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형태의 등판곡선은 요추를 확실히 지지해 주어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 등판 부분은 메쉬처리 되어 있어 신축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
또한 일반 메쉬, 스트라이프메쉬, 더블라셀메쉬 구성으로 다양한 소재의 메쉬 선택이 가능하다. 그 중 더블라셀메쉬는 마라톤 할 때 신는 운동화에 사용되기도 하는 소재로 기존 메쉬의 특징에 통기성과 견고성이 강화되어 쾌적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광고는 시디즈의 주력제품 중 한가지인 T50의 화이트 제품 론칭기념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차에 걸친 메인 이벤트가 2일부터 진행된다.
시디즈쉐이크 영상을 본 후 T50블랙과 T50화이트 중 갖고 싶은 색상을 선택, 공유하는 형식으로 고가의 모델인 T50 시리즈 100대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며 일부 당첨자들에게는 시디즈 전속모델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가 직접 전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시디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sidizchai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