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지현, 디올 오뜨 꾸뛰르 초청…韓스타 중 유일

입력 : 2013-06-30 20:47:14 수정 : 2013-06-30 20:47: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전지현(32)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의 ‘2013 F/W 오뜨 꾸뛰르 쇼’에 초청받았다.

28일 크리스챤 디올 측에 따르면 전지현은 한국 연예인들 중 유일하게 이번 오뜨 꾸뛰르 쇼에 초대 받아 명성을 입증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1000만 클럽’에 가입한 화제작 ‘도둑들’(감독 최동훈)과 올 초 700만 관객을 돌파한 ‘베를린’(감독 류승완)의 잇따른 성공으로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인 크리스챤 디올은 전 세계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럭셔리 브랜드다. 이번 F/W 오뜨 꾸뛰르 쇼는 2012년부터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세 번째 쇼로, 세계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쇼 참석을 위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웬디 '상큼 발랄'
  • 비비 '아름다운 미소'
  • 강나언 '청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