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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장기하, "서예지와 키스만 수십번"

입력 : 2014-01-01 15:31:00 수정 : 2014-01-0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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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장기하가 서예지와 키스만 수십 번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되는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신년특집에서는 출연진들의 솔직 인터뷰와 미공개 촬영 장면,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공개된다. 여진구, 하연수, 고경표, 서예지, 장기하 등 ‘감자별’ 인기 출연진들의 실제 모습과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장기하는 이번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예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감자별’에서 장기하는 남들보다 반응이 한 박자씩 늦는 가난한 기타리스트 ‘장율’역을, 서예지는 변덕이 심한 부잣집 딸 ‘노수영’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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