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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두피 자극해

입력 : 2014-01-17 17:48:16 수정 : 2014-01-17 19: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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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를 자극, 모근을 약화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등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두피 염증이 심하면 조기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는 것이 매우 까다로운 질환이기 때문에 흑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두피는 인체에서 가장 윗부분에 있기 때문에 자외선을 가장 먼저 받게 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올라간 체온으로 뜨거워진 두피에서 땀과 피지의 발생한다. 이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 먼지 등과 함께 뒤엉켜 문제성 두피의 후유증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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