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관련 청소년 고소 건수는 2만2533건(2009)에서 제도 도입 이후 3614건(2010)으로 크게 줄었다. 하지만 4578건(2011), 6074건(2012), 2869건(2013) 증감이 반복되고 있다.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저작권 체험교실 등을 통해 청소년의 합법적인 저작물 이용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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