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해양경찰들이 1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서 어민들을 상대로 밀항자 목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