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경이로움과 독특한 레포츠로 가득한 얼음 나라 알래스카는 울창한 원시림과 3천여 개의 강· 3백만여 개의 호수· 5천여 개 이상의 빙하· 빙산 등이 존재하고 있는 눈과 얼음의 나라이다.
최근 아름다운 절경 속에서 직접 빙하를 볼 수 있는 신비로운 명소 미국 알래스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온누리투어에서는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절경들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미국 알래스카 패키지 5박 7일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리차드슨 하이웨이를 지나 발데스로 향하는 70km의 드라이브 코스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선정될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 45kg 이상의 양배추가 자라는 알래스카 유일의 농장지대를 경유하면 해발 845m에 위치한 타미간 크릭의 수원지인 탐슨 패스에서 높이 50m에 달하는 말꼬리 폭포와 면사포 폭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해발 850m의 탐슨 고개를 넘으면 산 위에 빙하가 만들어져 있어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워싱턴 빙하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절경이 늘어서 있는 이 기막힌 코스들을 지나며 마주치는 180m 높이의 폭포· 1,500m 높이의 봉우리들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감상할 수 있다.
하이웨이 끝에서는 알래스카의 스위스라고 불리며 아기지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항구도시 발데즈를 만나볼 수 있다. 발데즈의 곳곳은 모두 인기 관광코스가 될 정도로 풍경들 하나하나가 장관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발데즈의 연어 부화장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수백만 마리의 연어들이 좁을 통로를 따라 산란장으로 모여드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규모의 콜럼비아 빙하는 이곳을 보기 위해 알래스카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유명한 명소다. ‘Stan Stephens’란 이름의 고급 유람선을 탑승하면 1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알래스카의 비경· 추기애치 산맥이 있는 콜럼비아 대빙하를 관광할 수 있다.
험프백 고래· 전설의 새 퍼핀 수 백마리와 바다사자의 서식지인 ‘Sealion Island’· 희귀종 대머리 독수리· 범고래 등을 볼 수 있다.
UN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웽겔 국립공원· 마타누스카 빙하를 관람할 수 있다. 마카누스카 빙하는 인간이 근접 가능한 육지 빙하 중 그 크기로 손꼽히는 육지빙하다. 빙하 언저리에서는 빙하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암석· 화석· 지층· 종자· 식물들의 흔적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개썰매 본부를 방문해 개썰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북미 최고봉 맥캔리산 관광과 故 고상돈 묘역 참배도 할 수 있다.
온누리투어의 알래스카 5박 7일 패키지 여행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투어 홈페이지(www.onnuritour.com)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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