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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를 찾아라' 개봉, '원조AV여신'의 귀환 기대만발

입력 : 2014-10-16 09:35:27 수정 : 2014-10-16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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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웍스 제공
'일본AV레전드' 사토미 유리아의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가 개봉했다.

'사토미를 찾아라'는 사토미 유리아가 팬미팅에서 갑자기 사라지며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그린 좌충우돌 방향상실 섹시코미디. 이 영화는 원조 AV여신 사토미 유리아의 내한과 바니걸 무대인사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바 있다.

사토미 유리아는 원조 패왕색답게 과감한 노출과 실제 본인의 캐릭터 그대로 출연해 거침없는 섹스신으로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 동안은 노출에 대해 고민한 적이 없지만 이번 촬영에는 오히려 가리는 데에 집중해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뷰에서도 발랄하고, 유쾌하 모습을 보여준사토미 유리아는 영화 속에서도 엔돌핀 같은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사토미 유리아를 비롯해 곽한구, 윤설희 등 화제의 주인공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토미를 찾아라'는 16일 개봉해 관객들을 흥분시킬 전망이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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