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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 7개국 12개 프로그램 모집 중

입력 : 2014-10-22 15:37:18 수정 : 2014-10-22 15: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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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조건인 영어는 이제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다. 영어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국 학원식의 수동적인 학습방법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방법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MBC연합캠프는 자녀의 영어 고민을 가진 학부모님들을 위해 총 7개 국가에서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과 성향에 가장 적합한 캠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MBC 연합캠프의 최고전문가들이 서포터를 해줄 예정이다.

전국지역 주요 MBC 방송사가 주최하는 ‘MBC 자녀안심 글로벌 캠프’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모집대상으로 매년 해외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5년 동안 총 송출 인원이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녀안심’이라는 캐츠프레이즈 및 공영방송사의 신뢰도를 활용해 절대 안전 프로그램으로만 기획하고 적정한 인원만을 송출하는 형태로, 시청자 및 고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아왔다. 현재 대한민국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정 받고 왔다.

대상 국가 및 대상 프로그램도 국내 최대인 7개국 12개 프로그램으로 전문화 및 다양화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연수프로그램 속에 담아내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 국가는 필리핀·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사이판 등이다. 특히 현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수업하며 선진 학교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스쿨링 캠프는 매년 학부모들의 커다란 관심이 되고 있다.

4주와 8주로 구성되는 미국 캠프도 그 중 하나다. 미국 친구들도 사귀고 선진교육을 직접 체험함은 물론 주말 지역명소 문화체험과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 등의 특별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준비돼 있다. 한 반에 배정되는 한국 학생 비율은 2~3명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능동적인 영어 학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또 홈스테이와 호텔기숙사형 중 선택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가장 최적화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의 인기 프로그램이며 최대 신청 지역인 필리핀 캠프의 경우, 필리핀 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지진의 위험과 홍수의 위험이 없는 마닐라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신뢰하며 학생들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알라방 지역은 필리핀의 비버리힐즈라는 별칭에 걸맞게 미국 수준의 주택 및 학교시설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모든 신청 및 문의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운영본부로 직접 연락하는 것이 빠르다.

한편 이와 관련한 2015년 자녀안심 글로벌 겨울캠프 및 유학 설명회가 오는 22일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제주· 여수· 전주· 대전· 경남· 춘천 등의 모든 개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설명회는 MBC연합캠프(www.hellombc.com) 운영본부에서 이뤄지며 지역 설명회는 각 지역 MBC방송국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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