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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샛별, 큰 울림 주는 작가 되길"

입력 : 2015-01-19 21:07:59 수정 : 2015-01-19 2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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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2015 신춘문예 시상식
김성호·이은희·이미옥 수상
2015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19일 서울 종로구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렸다.

김성호(28·시) 이은희(36·단편소설) 이미옥(27·문학평론) 등 각 부문 당선자들은 이날 심사위원과 문단 인사들의 격려 속에 문학의 길에 첫발을 내디뎠다.

19일 서울 경희궁길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2015 세계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심사위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인 문정희, 문학평론가 김주연, 소설가 강석경, 문학평론가 김화영, 이미옥(문학평론) 이은희(단편소설) 김성호(시) 당선자,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
허정호 기자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은 축사에서 “출발점에 선 여러분이 쉬지 않고 정진해 한국 문학의 가능성이 되길 바란다”고 당선자들을 격려했다.

김화영(74) 고려대 명예교수는 심사위원을 대표해 “끊임없는 고민을 거쳐 자기 삶의 깊이를 새기는 작품으로 큰 울림을 주는 작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화영 김주연 문정희 강석경 김영남 정길연 박철화 조해진씨를 비롯한 문단 인사들이 참석해 당선자들을 축하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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