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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부동산 시장 ‘수익형’에 주목, ‘평택라마다호텔’ 분양에 관심 높아

입력 : 2015-01-21 10:00:00 수정 : 2015-01-21 13: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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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2015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에 다른 매매수요 전환 및 저성장 체제 돌입, 초저금리 시대를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증가 등을 토대로 올해에도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산관리 차원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안목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때이므로 “업무지역과 공장지역이 혼재하고 있는 곳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수익률과 공실률, 회전률 3박자를 다 갖춘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평택지역은 작년 한해 동안 잇따른 개발호재와 대기업 이주 등에 의한 미래가치가 부각되면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신평택역(지제역)이 올해 말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간에 생활권이 18분대로 형성돼 강남지역까지 출퇴근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에 인접하여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된다. 오산, 수원, 동탄 등으로 10분 거리로 교통이 우수하다.

평택지역은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투자금 100조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건설하기로 발표하면서 평택 반도체 라인이 단일 반도체 시설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LG전자는 5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되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5조를 투자해 2017년 가동예정이다.

이 같은 개발 호재로 평택인구는 현재 약 40만명에서 5년 내에 거의 2배 정도 늘어나 광역시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반면 현재 평택시의 숙박시설 현황은 좋지 않다. 객실 50~100실 규모의 노후화된 호텔은 몇몇 있지만 규모 있는 브랜드 호텔 공급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한 때 윈덤 호텔 그룹의 ‘평택라마다호텔’이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바로 앞 포승산업단지 내에 분양을 시작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구성되며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호텔 등과 연계해 최근 급증하는 해외관광객 및 국내∙외 바이어들을 겨냥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준공 예정인 평택 라마다호텔의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등이 있으며 18층 옥상의 하늘정원에는 야외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돼 있다.

한편 라마다 호텔은 현재 평택라마다 외에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마곡라마다를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전화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방문 시 직원안내에 따라 빠른 관람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전화 : 166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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