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철과 벌떼들 출신 가수 차성연이 ‘아줌마는 살아있다 ’ 앨범을 발표하고 , 길거리 콘서트에 나선다 .
차성연은
2015년을 맞아 매주 토
, 일요일에 전국 길거리 콘서트 공연을 선보이기로 했다
.
이 공연은 사라져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의 일환으로 기획하였으며
, 직접 사인한 앨범과
DVD 판매로 자금을 조성해 복지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
그는 현장에서 그동안의 히트곡
‘하늘사랑
’, ‘사랑한다 남자야
’ 등의 여러 노래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
한편 하이톤의 보컬이 돋보이는 차성연은 정통 트로트 가요
‘아줌마는 살아있다
’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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