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에어컨 세균 주의보, 세균범벅? 봄철 에어컨 관리법...‘이것’만 체크하면 끝

입력 : 2015-04-12 02:26:48 수정 : 2015-04-12 02:26:4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에어컨 세균 주의보 에어컨 세균 주의보 에어컨 세균 주의보 에어컨 세균 주의보
에어컨 세균 주의보, 세균범벅? 봄철 에어컨 관리법...‘이것’만 체크하면 끝

에어컨 세균 주의보가 화제다. 날씨가 풀리면서 에어컨을 켰다가 시큼한 냄새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겨울 동안 에어컨에 쌓인 먼지와 세균때문이다.

운전 중 에어컨을 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무심코 켰다간 겨우내 에어컨에 쌓인 먼지와 세균이 쏟아져 나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오랜만에 에어컨을 켤 땐 창문을 열고 5분가량 최대한 세게 틀어 공기를 정화해 줘야 한다.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에어컨 필터 교환이다.
 
차량의 에어컨 필터는 보통 15,000km 주행 후에 교체해 주는 게 좋다.

차량의 에어컨 필터 교체 다음으로 차 안의 습기를 제거하는게 중요하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두거나, 목적지 도착 3분 전에 에어컨을 꺼서 에어컨 내부의 물기를 말려주는 게 좋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는 천식이나 기관지염, 폐렴이 생길 수 있다고 박은정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말했다.

에어컨 세균 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컨 세균 주의보, 그렇구나”, “에어컨 세균 주의보, 필터교체가 중요, “에어컨 세균 주의보, 잘 관리하자”, “에어컨 세균 주의보, 먼지 없이 깨끗하게”, “에어컨 세균 주의보, 낮에는 더우니깐 그럴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