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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71회 아트엠콘서트 ‘봄의 아리아’ 개최

입력 : 2015-04-14 10:39:25 수정 : 2015-04-14 1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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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클래식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제 71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71번째 아트엠콘서트는 ‘봄의 아리아’라는 컨셉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자랑하는 소프라노 김수연을 초청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수연은 1999년 빈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 등을 맡으면서 세계 무대에서 호평 받았으며, 이후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해 왔다. 귀국 후에도 <라트라비아타>,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국내 최고의 무대에서 주역으로 오르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클래식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공연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고품격 문화 채널로써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진행된 지속적인 문화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달 국내 클래식 음악가를 소개하는 콘서트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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