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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내 나경은, 미녀 스타들과 일하는 유재석에 "결혼 전이라면 질투했겠지만…"

입력 : 2015-05-27 02:19:06 수정 : 2015-05-27 0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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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내 나경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  미녀 스타들과 일하는 유재석에 "결혼 전이라면 질투했겠지만…"

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와 아들 유지호의 일상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나경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경은은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MBC '퀴즈쇼 레인보우'에서 MC 김용만의 "아들 지호는 누구를 더 많이 닮았느냐"라는 질문에 "코 위로는 아빠를 많이 닮고 코 아래로는 나를 많이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용만이 "입이 아빠를 닮지 않은 것은 천만 다행"이라고 하자 나경은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나경은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 유재석이 미모의 여자 스타들과 함께 일하는 것과 관련해 "안본다"고 농담을 던졌다.
 
나경은은 "결혼 전이라면 질투했겠지만, 지금은 유재석의 몸 건강이 걱정될 뿐이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가슴이 아프다. (유재석이)열심히 돈 벌어오긴 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경은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한강에서 아들 유지호와 나들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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