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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
유승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장우혁 한경와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장우혁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경이랑 유승준 형님 정말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은 가수 유승준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인피니트 멤버 호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호야는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YTN '뉴스12-이슈 앤 피플'에 출연했다.
당시 호야는 추억의 가수를 묻는 질문에 "1990년대 내 스타는 유승준이다. 7세 때 처음 TV에서 유승준을 보고 나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준의 사과 방송을 맡았던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유승준 방송사고를 두고 논란이 일자 아프리카TV 게시판에 "방송 끝난 후 (욕설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라 스태프들 간에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거 같습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유승준 방송사고 아니다, 유승준 인맥이 좋은 듯" "유승준 방송사고 아니다, 유승준 힘내요" "유승준 방송사고 아니다, 유승준 연예인들 사이 인기 많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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