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재석, 15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FNC行…'역시 국민MC'

입력 : 2015-07-16 18:47:08 수정 : 2015-07-16 18:47: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재석은 자신과 십수년간 손발을 맞춰온 매니저와의 의리도 지켰다.

16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맨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방송계에 따르면 유재석과 지난 15년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도 FNC에서 일하게 됐다.

유재석이 오랫동안 자신의 일을 도운 동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FNC에 함께 갈 것을 제안했고 이 매니저는 향후에도 유재석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