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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영화 ‘미인도’에서 수위 높은 베드신에 대해…“외설이 아닌 예술로 볼 거라 믿고 과감히 연기를 하는 것”

입력 : 2015-08-12 11:37:59 수정 : 2015-08-12 1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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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홍수아가 배우 추자현을 언급해 화제다.

추자현은 한 인터뷰에서 과거 출연한 영화 미인도에서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언급했다.

추자현은 베드신 부담감에 대해 “촬영에 몰입하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베드신도 연기다. 제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하다 보니 베드신이 필요한 것이고, 찍게 되는 거다”라고 전했다.

추자현은 이어 “철저히 나를 배우로 보도록 하는 것은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외설이 아닌 예술로 받아들여 줄 것이라고 믿고 과감히 연기를 하는 것‘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소신 있네” “추자현, 멋지다” “추자현,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 추자현이 중국 드라마 한 회당 1억 가량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영화 ‘미인도’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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