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다희, '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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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다희, '너무 사랑스러워'

입력 : 2015-08-21 17:04:04 수정 : 2015-08-21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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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부테로(BUTTERO) 매장에서 열린 이탈리아 슈즈 부테로 오픈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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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도치맘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야무지다의 제주 방언)’ 오애순과 ‘팔불출’ 양관식의 일생을 사계절에 담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격동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거칠고 투박했지만 순수함이 존재했던 부모와 자식 간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채롭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상 모든 엄마들이 등장해 눈물을 뺀다. 자식에게 “너는 내 프라이드야. 걸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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