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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가인, 연인 주지훈 발언 "사랑할 시간 아까워 화낼 시간 어디 있느냐" 재조명

입력 : 2015-10-02 12:46:27 수정 : 2015-10-02 12: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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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가인 연인 주지훈
슈퍼스타K7 가인, 연인 주지훈 발언 "사랑할 시간 아까워 화낼 시간 어디 있느냐" 재조명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가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가인 연인 주지훈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주지훈은 지난해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여자친구 가인이 화나게 할 때 없느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주지훈은 "난 어떤 일이든 3번 참는다. 만약 안 되면 크게 한 마디 한다"고 답했다.

이어 홍진경이 "가인이랑 가장 크게 싸워본 게 언제냐"고 질문하자 주지훈은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화낼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지역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가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 심사 아래 리플렉스 중식이, 천단비 신예영,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지영훈 이요한, 임예송 조원국, 진주현 박찬영, 현진주 박수진, 디아 프램튼 클라라홍, 길민지 김민서, 자밀킴 케빈오의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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