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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뽀뽀 거절한 수아에 당황 '밍무룩' 변신 '폭소'

입력 : 2015-10-12 10:49:17 수정 : 2015-10-12 1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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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뽀뽀 거절한 수아에 당황 '밍무룩' 변신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뽀뽀 거절한 수아에 당황 '밍무룩' 변신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수아가 뽀뽀를 거절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이동국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이동국과 수아 설아 대박은 낮잠 자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잠에서 깬 설아가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버지 이동국이 설아를 달랬지만 설아는 잠투정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잠에서 깬 민국은 "설아야 울지 마"라고 말하며 쓰다듬고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국은 잠에서 깬 수아에게도 뽀뽀를 시도했지만 거절 당하자 '밍무룩'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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