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와 원작 캐릭터 강림도령의 싱크로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하정우 페이스북, 웹툰 `신과 함께` |
신과 함께 하정우와 원작 캐릭터 강림도령의 싱크로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단계에 있다"라고 전했다.
하정우가 열연하게 될 강림도령 역은 주인공 저승사자 3인 중 한 명이다. 강림도령 원작 캐릭터와 하정우의 높은 싱크로율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과 함께 하정우 싱크로율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 함께 하정우, 정말 닮았네", "신과 함께 하정우, 캐스팅 잘 했다", "신과 함께 하정우, 기대"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한편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는 주인공 김자홍이 죽어서 49일 간 저승사자 강림, 덕춘, 해원맥과 함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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